‘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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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2시간씩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tvN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역 이민호,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민호와 공효진에게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하면서 호흡은 잘 맞았냐”고 물었다. 이민호는 “너무 좋다. 내가 5분 이상 통화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족이랑도 짧게 통화하는데 공효진이랑 한 번 통화하면 2시간씩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그만 자자’고 말하면서 끝난다”고 덧붙였다.
전화는 누가 먼저 거냐는 질문에 이민호는 “카톡 하다가 전화가 걸려온다”고 답했다. 공효진은 “카톡 하다가 이게 끝날 이야기가 아니면 전화를 건다”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요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쭉 업데이트한다. 그리고 ‘너 누워서 어떡할래’ 이런 걸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나는 주로 듣는 편이다. 귀에서 피가 흐를 때쯤 ‘내가 너무 말이 많았지?’라고 한다”고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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