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청 |
(청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청송군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보 상수도 시설확장공사(사업비 419억원)와 청송~진보 비상관로설치(사업비 191억원)가 핵심 내용이다.
진보 상수도 시설확장공사는 노후한 진보면 정수장을 개선해 청송군이 경북북부교도소에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청송군과 경북북부교도소는 지난 3월 지방상수도 용수공급 협약을 했다.
청송~진보 비상관로설치사업은 두 지역 수돗물 상호 공급이 목적이며 그간 상수도 사각지대였던 파천면 일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