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또 한 번 레전드를 갱신했다. 강렬한 흑발 웨트 헤어와 블랙 레이스 란제리를 매치한 나나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깊고 치명적인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는 ‘역시 나나답다’는 찬사를 자아냈다.
41초의 여신 나나가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사잔=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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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나는 소파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몸의 곡선을 강조하며 171cm, 48kg의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란제리는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배가시키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41초의 여신이라 부를 만하다”, “이래서 레전드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번 사진 공개와 함께 나나의 이름은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근 공개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채종석과 나눈 41초의 키스신이 있다.
강렬한 흑발 웨트 헤어와 블랙 레이스 란제리를 매치한 나나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사진=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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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사진=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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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소파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몸의 곡선을 강조하며 171cm, 48kg의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사진=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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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고, 이 장면이 공개된 직후 열애설까지 휩싸였다. 팬들은 “채종석과의 케미가 너무 좋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며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와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나나는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1초 키스신의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온 나나. 이번 사진은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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