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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주지훈, 정유미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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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로 감동적인 엔딩을 선보였다.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더 근사한 장소에서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고 싶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다락방에서 진심 어린 약속을 전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방송에서는 윤지원이 석지원의 프러포즈를 미리 알고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좁은 다락방이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사랑은 빛을 발했다. 석지원이 건넨 반지는 윤지원에게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상징이 되었고, 윤지원은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의 사랑이 한층 깊어지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석지원이 윤지원에게 "좁은 다락방이라도 너와 나 둘만 있으면 된다"는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들의 프러포즈 장면은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배가시켰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되며, 진솔한 관계와 감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0화의 감동적인 엔딩은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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