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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 식지 않는 티켓 판매율을 입증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현재 인터파크 공연 예매율 상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임을 공고히 했다.
현재 작품은 크리스마스 이브(24일), 크리스마스(25일) 티켓 판매율 98%를 기록하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지저스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간의 여정을 담아 오랜 시간 지저스의 곁을 지켜온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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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람 관객도 많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와 제작진 덕분이다. 관객들은 “한지상-박은태 조합 또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매년 발전하는 공연 연출과 음악에 눈과 귀가 호강한다”, “입장 전 부터 너무 기대가 되어 심장이 터질뻔”, “캐스팅 배우님들 모두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 분들이라 극강 고음 넘버들을 너무 멋있게 잘 표현해주셨다” 등 작품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내년 1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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