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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뉴진스 민지, '가요대제전' 후 팬들에게 깜짝 고백…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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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뉴진스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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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민지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녹화 시간도 길고 날도 추웠을 텐데 끝까지 응원해 준 버니즈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버니즈랑 함께한 무대들은 늘 기억에 남지만 오늘은 뭔가 더 오래 기억할 것 같다"며 팬들의 응원이 특별한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이날 뉴진스는 MBC TV '가요대제전' 사전 녹화에 참여했으며, 일부 멤버들이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가 보호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팬들과 독자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1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며, 해당 계정은 현재 팔로워 수 350만 명을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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