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우혜림, 둘째 공개 “땡콩이 이름은 신시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우혜림. 사진| 우혜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아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22일 SNS에 “우리 가정에 찾아와준 두 번째 선물 땡콩이의 이름은 ‘신시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혜림이 지난 12일 출산한 둘째 아이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속싸개에 싸여 누워있는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혜림은 “시안아, 우리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You’ve made our family complete with your arrival. Welcome to the world, SIAN!(네가 와줘서 우리 가족이 완성됐어. 세상에 와준걸 환영해 시안)”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우혜림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