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연예대상' 이찬원, 공영방송 KBS에 말뚝 박나…'건전한 웃음' 약속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이찬원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이찬원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찬원이 대상 수상 소감을 또 한 번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 KBS 연예대상… 대상… 앞으로도 많은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KBS를 통해서 건전한 웃음과 희망찬 웃음 선사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절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찬원은 대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채 기쁨의 표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KBS와 유독 인연이 깊은 그 답게 '건전한 웃음'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KBS에 발을 디디고 2020년 데뷔해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면서 깊은 인연을 회상했다.

한편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