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NCT 127- DAY6-로제 등, 올해 총 26팀 스포트라이트 통해 집중 조명...'스포트라이트'·'트랙제로' 연말결산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멜론이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인디부터 주류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며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한 해 동안 생산한 대표적 콘텐츠들을 공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말결산 시리즈 두 번째로 멜론매거진 등을 통해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연말결산 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를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올해 총 26팀의 아티스트가 이 서비스를 통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스포트라이트는 연말결산으로 돌아볼만한 하반기 스페셜 콘텐츠 TOP5를 선정했다.

먼저, NCT 127은 7월 정규 6집 'WALK'로 컴백하며, 데뷔 8주년 기념 이벤트 '8일 챌린지'를 3주간 진행하고, 시즈니(팬덤명)를 위한 세 편의 'Spotlight Clips' 영상을 독점 공개하고 풍성한 경품까지 함께한 역대급 이벤트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NMIXX(엔믹스)는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Fe3O4: STICK OUT'의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신곡 스포일러, 비하인드 스토리, 댄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했다.

르세라핌, 콜드플레이(Coldplay), 에스파, 박재범은 인터뷰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한민국 밴드 붐의 주역이자 2024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DAY6(데이식스)는 9월 '1:1 영상통화 팬미팅' 이벤트를 열어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8명의 멜론 이용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첫 솔로 정규앨범 'rosie'로 12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찾은 로제는 독점 인터뷰와 비하인드 포토를 통해 앨범과 뮤직비디오의 핵심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지속적으로 조명 중이다. 멜론매거진 연말결산에서는 올해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로 소개된 곡들 중 선정위원들이 재조명하고 싶은 18곡이 공개됐다.

케이팝부터 힙합, 알앤비, 일렉트로닉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수민(SUMIN)과 완성도 높은 작·편곡으로 이름을 알린 슬롬(Slom)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곡 '왜, 왜, 왜'를 비롯해, 세련된 시티팝 장르의 노래인 윤마치(MRCH)의 '유일한 향기', 청춘의 불안을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는 힘이 느껴지는 밴드기린(Bandgirin)의 '조금만 더',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는 베테랑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의 'N/A' 등이 이름을 올렸다.

MMA2024에서 '트랙제로 초이스'를 수상한 혁오와 대만 밴드 선셋롤러코스터의 협업곡 'Young Man'은 "한국도 대만도 아닌 아시아 어딘가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추천평과 함께 다시금 소개됐다.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음악가 사비나앤드론즈의 '아무도 모른다'와 트랙제로 초이스에 후보로 선정된 바 있는 O'KOYE의 'Hallelujah', 6월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로도 꼽혔던 QM의 '개미 (feat. 최항석)'도 각각 전문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언급됐다.

아울러, 팟캐스트 형태의 음악방송인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서는 박정용, 박준우 전문위원을 통해 이번 연말결산으로 재조명한 노래와 아티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