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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22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상을 받았다”라며 전날 ‘KBS 연예대상’에서의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KBS를 통해서 건전한 웃음과 희망찬 웃음 선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며 “절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의 대상 소식에 남승민, 황윤성, 유재필, 노지훈, 차예련, 금잔디 등 많은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또한 유명 1타 강사 정제승도 “이찬원 더 흥해라”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찬원은 진날 진행된 ‘KBS 2024 연예대상’에서 이준, 이영지와 함께 MC로 활약한 것도 모자라 유재석, 전현무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예능인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찬원은 “16년 전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를 통해 처음 KBS에 발을 들였다”라며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왜 방송을 하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이 좋았다. 앞으로도 포기 못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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