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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박수홍, '붕어빵' 딸 재이와 행복한 근황 공개..."수홍 미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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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하며 랜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많이 컸다홍, 수홍 미니미"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딸 재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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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 부모님의 장점만 쏙 빼닮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랑 똑같아요", "아이고 많이 컸다"라며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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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2021년 무려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극적으로 딸 재이를 얻게 되었고 지난 10월 14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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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딸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박재이'로 이름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사진들은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딸 재이의 깜찍한 일상과 함께 박수홍 부부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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