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고척돔 입성' 데이식스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믿기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이식스가 데뷔 첫 고척돔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이식스의 '2024 데이식스(DAY6)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가 진행됐다.

데이식스의 첫 고척돔 입성일 뿐 아니라, K밴드 중 첫 고척돔 콘서트로 감격을 더한다. 20~21일 양일간 3만 8000명 관객과 함께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컬러스(Colors)'로 무대를 열었다. 이후 '누군가 필요해' '괴물'을 연달아 선보였다.

첫 무대를 마친 영케이는 “올해도 돌아왔다. 2024년 우리 공연에 온 여러분 환영한다. 장소가 예사롭지 않다. 준비 열심히 했다. 놀랄 일들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원필 역시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은 고척돔”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데이식스 고척돔 입성 축하한다. 믿기지가 않는다. 지난해만 해도 화정체육관에서 했다. 2024년은 고척돔에서 하게돼 굉장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고 자축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