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까지 앞서다 4쿼터 역전 허용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정관장 최승태 코치.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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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역전패를 당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최승태 코치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도 파울 사용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관장은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SK에 73-77로 졌다.
시즌 13패(7승)째를 당한 정관장은 8위에 머물렀다.
정관장은 이날 3점슛 26개 중 12개를 성공하며 42%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박지훈이 17점, 하비 고메즈가 15점, 배병준이 14점 등으로 고른 득점을 보였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최승태 코치는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플랜대로 잘 해줬다. 집중력이 3쿼터까진 굉장히 좋았고 파울 사용과 리바운드도 잘했다"고 말했다.
3쿼터까지 리드를 잡았던 정관장은 4쿼터에 역전을 당했다.
이에 최 코치는 "적절하게 파울을 사용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더 바랄 건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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