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현무. (사진 = '나 혼자 산다' 캡처) 2024.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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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전현무가 올해도 바쁘게 달려온 가운데 마침내 휴식을 취한다.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선 전현무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역시 일했던 기억 밖에 없다는 그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턱시도 집어 던지고 떠나자"고 말하며 어딘가로 향했다.
차박 캠핑을 결심한 전현무는 피곤한 기색은 엿보였지만, 얼굴엔 행복이 가득했다.
다만 폭풍우가 찾아온 듯 차가 심하게 흔들렸고, 전현무는 들짐승이 출몰할까 겁을 먹었다. 자세한 여행 에피소드는 27일 공개된다.
전현무는 한 때 MC를 맡은 고정 프로그램만 21개에 달하는 등 정신 없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현재도 약 프로그램 10개를 책임지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쉬는 3일 동안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1순위는 아니다. 일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게 행복"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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