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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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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곽도규 "현금, 냉동실에 보관…동기부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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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0일 방송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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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야구선수 곽도규가 냉동실에 현금을 보관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곽도규의 일상이 담겼다.

2024 한국 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 곽도규가 자취 2년 차 일상을 공개하며 깔끔하고 아늑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아늑하고 깔끔한 원룸에 거주 중인 곽도규는 현금을 냉동실에서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도규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현금으로 상금을 배부해 주시는데, 10장 채우면 이사 가자는 꿈을 키웠었는데, 시즌 중반부터 계좌이체로 변경돼서 많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생기는 현금들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곽도규는 현금부터 중학교 때 쓰던 지갑까지 냉동실에 보관한다고 밝히며 일종의 동기 부여 상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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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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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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