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퀸’. 사진 I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치카치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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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치카치카’의 ‘사칭퀸’에는 ‘15년 만에 만난 선덕여왕 이요원 & 미실 고현정(사칭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요원은 “아이가 3명이다. 딸, 딸, 아들이다. 1번과 3번이 띠동갑이고 2번과 3번은 연년생이니까 한 10년 터울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10년 공백이 있어도 부부가 계속 사랑을 할 수 있냐. 첫째 낳고 10년 후에도 부부가 사랑이 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결혼한 이요원은 “남편이 6살 연상이다. 결혼 21년 차 된 것 같다. 학부모들이 다 놀란다. 주변에 학부모들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요원은 둘째를 고민하는 이수지에게 “그냥 한 명만 낳아서 잘 키우고 하고 싶은 일 했으면 좋겠다. 나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다 애들 따라다니는 거다”라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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