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이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4.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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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동영배)이 약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연다.
2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은 오는 2025년 2월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태양 2025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앙코르'를 펼친다.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무대 이후 첫 국내 공연이다. 당시 콘서트는 태양이 7년 만에 연 것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빅뱅 동료들인 지드래곤(GD)·대성과의 합동 무대로 화제가 됐다.
태양은 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내년에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지에서도 공연한다.
올림픽홀은 회당 약 2500석 규모였는데, 이번엔 1만석이 넘는 만큼 더욱 웅장하고 볼거리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더블랙레이블은 전했다.
이번 태양 앙코르 콘서트의 오피셜 멤버십 회원을 위한 선예매는 내달 7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같은 달 8일 오후 8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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