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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연말, 뉴진스 열풍이 일본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진스는 2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K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어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운다.
뉴진스는 올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디토'로 우수작품상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일본 음악계에서도 그들의 음악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슈퍼내추럴'은 일본 데뷔 이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일본 레코드 대상 무대에서 뉴진스는 독창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진스의 활약은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 일본 NTV의 '연간 뮤직 어워드 2024' 출연에 이어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K팝 걸그룹 첫 기록을 추가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독창적인 무대로 일본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진스는 일본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강렬한 음악적 색채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K팝의 영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의 음악 여정은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더 큰 음악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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