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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김나영이 두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전파를 탔다.
파주시 야당동으로 향했다. 6억원대 단독주택 매매를 하기 위한 것. 방송에는 아이들을 위해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어 평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거주하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던 김나영에 모두 “김나영이 인테리어 센스가 좋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김숙은 김나영의 인테리어 센스를 손꼽으며, 아이 키우는 집의 센스있게 인테리어 비결을 물었다.감각적인 가구를 배치한 거실과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던 것.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물어봐 아이 키우는 집을 어떻게 꾸밀 수 있냐고 하더라, 아이 물건을 많이 사지 말라고 말한다”고 했다.이에 모두 “그럼 아이들이 슬퍼한다”며 웃음, “아이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것만 꾸미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아이 물건은 최대한 빌려쓰는 편, 사용할 나이가 지나면 반납하는 방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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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또 “아이들도 물건 소유욕이 없나”고 묻자 김나영은 “그런거 없다, 돌려줘야하는 물건으로 아이들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김나영 코디는 옷을 물려입나”며 질문, 김나영은 “새것 입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 “아이들은 공수래 공수거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아이들 분리수면에 대해서도 질문, 애들이 부모랑 자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묻자 김나영은“초장부터 잡아야해, 6살 때부터 분리수면하고 있다 둘다 성공했다”며 “주말에는 절대 엄마 깨우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99억 건물주가 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아이들이 자란 만큼 더 큰 집으로 이사했다는 김나영.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크기,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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