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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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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새해 밸런타인데이에 日팬들 만난다…첫 팬미팅 '컴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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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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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옹성우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는 2025년 2월 14일 일본 도쿄 후쿠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팬미팅 '컴옹(COMEO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옹성우는 “멀리서 응원해 주신 일본 팬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일본 팬들과 첫 만남에 대한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밸런타인데이에 진행되는 옹성우 일본 첫 팬미팅 '컴옹'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연기에 도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이어가고 있다.

옹성우는 일본 팬미팅에 앞서 내년 1월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하고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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