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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내조의 여왕' 손예진, 남편 현빈 신작 '하얼빈' 시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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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배우 특별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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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신작 '하얼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시사회장을 찾았다.

손예진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손예진이 2022년 현빈과 결혼한 이후 남편의 신작 시사회를 공개적으로 찾은 건 처음이다. 이날 손예진은 청순한 긴 생머리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환한 미소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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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취재진의 요청에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하얼빈' 홍보에 힘을 보탰다. 손예진은 사회자의 물음에 “제 영화도 아닌데 내가 더 떨린다”며 “여보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24일 개봉하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현빈은 안중근 의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tvN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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