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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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정국은 지난 18일 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정국은 최근 이사한 소식을 전하며 "이사를 했으니 집에 찾아오시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국은 "제 집 주소로 택배를 보내면 제가 받을 수 없다. 다 반송해야 한다"며 "편지만 닿길 원한다면 회사로 보내주시면 모아놓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군대로도 택배가 많이 오는데 받을 수가 없다. 먹을 것들이 많던데 그것도 당연히 안 된다"며 "마음은 감사한데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건 예민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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