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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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알렸던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트리 열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희는 대형 크리스마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특히 소희는 자신이 몸 담고 있던 걸그룹 앨리스 멤버들이 아닌 배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그룹 앨리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이순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돌연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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