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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티아라 출신 소연, '20억 연봉' ♥남편 위해 미용실 오픈…내조 클라스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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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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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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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을 위해 미용실을 오픈했다.

소연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oyeon salo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연은 남편이자 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의 옆머리 염색을 위해 하루, 미용실을 오픈한 모습. 결혼 2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와 남편을 위한 남다른 내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올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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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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