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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5년 만에 돌아오는 러블리즈 케이, 연말 감성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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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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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가 오랜만의 솔로 활동으로 컴백, 본업에 충실하는 매력을 보여준다.

케이(kei)는 1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윈터 가든'(Winter Garden)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케이의 솔로곡이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 OST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색을 들려줬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건 오랜만이다.

'윈터 가든'은 케이의 섬세한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R&B 발라드 곡으로, 따뜻한 스트링과 피아노로 구성된 미니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위에 케이의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 설경을 연상시키는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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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가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홀린(HOLLIN)과 팀 더허브의 프랜키 데이(Frankie Day), 아유샤이(Ayushy)가 작곡을 맡았으며 모노트리의 피디엘와이(pdly), 구준구(9june9), 그리고 케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노랫말은 겨울의 고요 속에서 따뜻한 기억과 내일에 대한 희망이 얼어붙은 시간을 녹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케이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러블리즈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윤상이 사운드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한편, 케이는 올해 올 한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4월은 너의 거짓말' 등의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 러블리즈 활동으로 서울과 마카오, 대만에서 총 4회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MHN스포츠 DB, 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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