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시장 (PG) |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9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의 조절을 시사한 여파로 2% 가까이 하락해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50포인트(1.95%) 내린 2,435.93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 대비 57.88포인트(2.33%) 내린 2,426.55로 출발한 뒤 2,430대와 2,440대를 오가며 등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1포인트(1.89%) 내린 684.36으로 장을 마쳤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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