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단숨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라운 계열 니트 드레스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감탄을 끌어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전종서의 이번 스타일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돋보였다. 몸매를 완벽히 감싸는 브라운 그래픽 니트 드레스는 그녀의 황금 비율과 명품 골반을 극대화하며 Y자 체형을 강조했다. 드레스 위로 걸쳐진 크림색 퍼 재킷은 우아함과 동시에 따뜻함을 더해주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겨자색과 브라운 컬러로 레이어드된 양말은 자칫 심플할 수 있는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블랙 롱부츠는 스타일에 시크한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 전종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전종서 SNS |
사진 속 전종서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가볍게 윙크하는 포즈로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167cm 키에 이래서 황금 골반 아이콘이라 불리는구나”, “Y자 체형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녀의 완벽한 체형과 세련된 스타일링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배우 전종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전종서 SNS |
한편,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작품은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과 도전을 다룬 강렬한 이야기로,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다. 전종서는 이번 영화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전종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전종서 SNS |
배우 전종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전종서 SNS |
전종서의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체형은 그녀를 단순한 배우 이상의 아이콘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패션과 연기를 넘나드는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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