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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무파사: 라이온 킹'은 개봉 첫날 18일 4만 4,986명을 동원했다.
개봉 전 '소방관'의 예매율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새 왕좌에 오를 것이란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첫날 '소방관'을 넘지 못했다. 더블 스코어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 2019년 개봉한 '라이온 킹'을 잇는 디즈니 실사 영화다. 전편보다 진화한 기술과 '라이온 킹'에서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인 '무파사'의 전사를 다뤄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한 '무파사: 라이온 킹'이 첫 주말 극장가에서 역전극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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