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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뉴진스는 논란 또 터졌는데…다니엘 친언니, 연말 선물 폭풍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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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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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 뉴진스 다니엘/ 사진=MPLIFY 제공, 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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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밴드 세션 멤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올리비아 마쉬가 세션 멤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으로 멤버들을 생각하며 쇼핑에 나선 올리비아 마쉬는 “얼른 선물 주고 싶다”라며 잔뜩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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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올리비아 마쉬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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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 올리비아 마쉬는 직접 선물을 포장하며 세션 멤버 소리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쇼케이스 연습할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는데, 이후 라이브 공연이 얼마나 재밌는지 깨달았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다인 님은 호주의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함께 연주했다. 우리는 정말 좋은 트리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비아 마쉬의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유치원 때 이후로 처음 받는다”, “10년 만에 받아보는 것 같다. 정말 영광”이라며 감동했다. 이어 올리비아 마쉬는 세션 멤버들과 함께 새 싱글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은 올리비아 마쉬는 특유의 따듯한 감성으로 추운 날씨를 녹였다.

브이로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에 이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진즈포프리'라는 비공식 계정을 무단 개설한 것을 비롯해 소속사 어도어를 배제하고 명품 브랜드와 직접 광고 체결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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