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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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안중근 장군으로 돌아왔다.
현빈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현빈 이날 안중근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감독님이 처음 제안을 줬을 때 안중근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갖고 있어서 거절했다.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저의 어떤 모습을 보고 제안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러브콜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 다시 보면서 이렇게 좋은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몇명이나 될지, 기회가 얼마나 되겠나. 굉장히 큰 기회고 영광이란 생각에 그 후에 감독님의 제안에 감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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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장군으로 변신한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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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안중근과 함께한 독립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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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감독과 손잡은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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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으로 안중근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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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늙은늑대 처단 하얼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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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의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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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공개... 긴장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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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미소, 하얼빈 좋은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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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전여빈, 독립군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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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조우진과 하얼빈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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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강렬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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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하얼빈으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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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영화 ‘하얼빈’ 사랑해 주세요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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