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진학자 육성지원사업 아세안 현지조사 세미나 |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20일 한국동남아학회,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와 함께 '2024 신진학자 육성지원사업 아세안 현지조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 콘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진학자와 지도 교수, 한국동남아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신진학자 9명은 동남아시아의 정치 역학·대내외 외교 전략·민족적 정체성과 네트워크 등 공통 주제 하에 동남아 6개국에서 수행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박사, 김형종 연세대 교수, 채현정 덕성여대 교수가 자문을 제공한다. 한국동남아학회장인 전제성 전북대 교수, 김형준 강원대 교수가 사회를 본다.
신진학자 육성지원은 아세안 분야 국내 차세대 연구자를 양성하고, 아세안 국가 기관과의 연구 교류·협력으로 학문적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한-아세안센터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선발된 이들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2∼5개월간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sunny1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