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전역 / 사진=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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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강승윤은 19일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상병 조기 진급 및 특급전사 선정, 우수 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앞서 같은 위너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뒤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오는 23일 소집해제된다.
한편 강승윤은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넥스트'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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