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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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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손담비, 이렇게 예뻐? ‘임신 6개월’ 겨울룩 대박...아이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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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겨울 산책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지금처럼만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포근하면서도 힙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이보리 양털 패딩 재킷과 블랙 이너를 레이어드해 안정감을 주면서도, 산뜻한 옐로 조거팬츠로 밝은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양털 버킷햇과 블랙 퍼부츠를 매치해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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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겨울 산책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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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주얼룩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손담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에 든 따뜻한 음료와 환한 미소는 마치 한 겨울 로맨틱 드라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팬들은 “산책마저 영화 같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신 6개월…결혼 3년 만의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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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아이보리 양털 패딩 재킷과 블랙 이너를 레이어드해 안정감을 줬다.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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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룩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손담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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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게시물은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새 생명을 품게 된 그녀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스타일링부터 근황까지 완벽한 손담비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힙한 엄마가 될 듯”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감각적이고 따뜻한 매력, 손담비는 지금이 전성기

패션과 삶 모두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손담비. 그녀가 선보이는 힙한 겨울룩과 행복한 에너지는 추운 계절마저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다가올 봄, 새로운 생명과 함께 시작될 손담비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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