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정신없는 연말~ 힘내요!!! ___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 #캐시미어머플러 출근. 모임. 여행까지 다 가능 #램스킨 토트백 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따뜻한 베이지톤 퍼 베스트를 입고, 여유 있는 스웻셔츠와 조거 팬츠를 매치했다. 이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녀는 버건디 컬러의 빅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하며 겨울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색감을 더했다. 머플러로 마무리한 소유진의 룩은 출근, 모임,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를 더한 소유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말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무드를 전했다.
소유진은 43세의 나이에도 170cm, 47kg의 완벽한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며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그녀는 1남 2녀를 두고 있는 사랑스러운 엄마다.
사진 = 소유진 SNS |
한편, 소유진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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