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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계엄, 시작과 끝은? 윤석열 ‘내란 사건’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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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과연 어떤 과정으로 이뤄진 것일까요? 주요 연루자들의 국회 증언과 검찰 특별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의 비상계엄 수사로 날마다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정보사령부 전·현직 고위 간부들이 ‘롯데리아’에서 계엄 관련 사전 모의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로 보면 비상계엄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수일, 수개월 전부터 치밀한 준비와 연습이 이뤄진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계엄에 참여한 주요 지휘관들은 올해 3월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회동을 했습니다.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은 연초부터 대비 훈련을 했고 계속 비상상황이 있을 거란 언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보사 요원들도 계엄 전 이미 교육을 받고 출동 대기 상태였습니다.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는 ‘친위 쿠데타’ 혹은 ‘내란’으로 규정되어 가고 있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전조부터 계엄 당일과 이튿날 상황까지, 현재 드러난 모든 정보를 보실 수 있는 인터랙티브 뉴스를 제작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 상황과 함께 향후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에서 밝혀낼 정보도 나오는 대로 보완할 예정입니다.

화면을 밑으로 내리는 것만으로 주요 사실들을 시간순으로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 간 관계도는 누가 누구에게 지시를 내렸는지, 주요 인물 간 어떤 요청과 정보가 오갔는지를 파악하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중요, #체포, #통제 등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중요 사건, 주요 인물 체포와 관련된 사건, ‘내란’의 주요 증거 중 하나인 국회 출입 통제와 관련된 사건만을 따로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인터랙티브 뉴스로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래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나 네이트의 경우 기사 제목 밑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내란 사건 일지 - 12·3 비상계엄 사태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4/cou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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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상 기자 yellowpi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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