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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창섭, 대만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투어 해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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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창섭은 내년 2월 2일 대만 ZEPP NEW TAIPEI(제프 뉴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첫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광주·부산·대구·수원·청주 등 국내 6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선보이게 된 이창섭이 어떤 선곡과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1991’로 대만을 포함한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베이 K-관광 로드쇼’ 개막식에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창섭의 단독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는 이달 21일과 22일 대구, 28일과 29일 수원, 내년 1월 4일과 5일 청주에서 이어지며, 내년 2월 2일에는 대만으로 향한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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