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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시즌 2 최종회까지 두 회를 앞두고 시즌3 제작을 빠르게 확정하며 ‘믿고 보는 작품’의 저력을 각인시켰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로, 지난달 15일 시즌2가 첫 공개됐다.
현재 6회까지 선보이며 시즌 2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대학전쟁’은 공개 첫 주 인기작 1위로 직행하며 오픈하자마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매주 이어지는 열렬한 호응과 장기 시즌제 정착을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 3 제작을 빠르게 확정했다.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를 6시즌째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로 성공시키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SNL 코리아’에 이어 ‘대학전쟁’ 또한 신선한 포맷과 예상을 뒤엎는 대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시즌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학전쟁’ 시즌 1은 일명 ‘서카포연고’에 세계 최고 명문대 하버드까지 합류하며 뇌지컬 서바이벌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면, 시즌 2는 ‘서고연카포’로 재정리된 두뇌 서열에 옥스퍼드와 MIT까지 가세하며 글로벌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된 서사를 펼쳤다. 시즌 3는 ‘역대급 난이도’로 돌아온 시즌 2와 비교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룰과 압도적인 지능의 참가자들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 3는 참가 경쟁부터 시즌 2보다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앞서 시즌 1 대비 시즌 2 참가자 선발 과정이 한층 더 치열해졌음을 밝힌 바, 다음 시즌에 지원할 새로운 천재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을 맡았던 김정선 작가는 ‘대학전쟁’의 매력으로 참가자들을 꼽으며 “20대 초반 청춘들에게 나오는 에너지가 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매 시즌 느끼는 거지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밝다는 것”이라며 “시즌 3에서도 반짝이는 두뇌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드러낼 참가자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회 짜릿한 두뇌 쾌감을 선사 중인 ‘대학전쟁’ 시즌 2는 오는 27일 8회 마지막 회차에서 최종 우승 대학이 결정되며, 시즌 1은 쿠팡플레이에서 전 회차 시청이 가능하다. /cykim@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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