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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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활약 중인 이우석이 키플레이어 에이전시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17일 “현대모비스의 핵심 선수이자 한국 농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우석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2022시즌 한국프로농구(KBL)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우석은 올 시즌 한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경기에서 평균 득점 13.22점을 기록한 그는 올 시즌 현대모비스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우석은 태극마크를 달고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우석이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수 계약 협상뿐만 아니라 마케팅, 방송,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우석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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