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가이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 캐스팅됐다.
윤가이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감독 김곡·김선)'에 출연한다. 윤가이의 배역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열연 중으로, 브레인 해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세계관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가고 있다. 윤가이는 그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영화 '다음 소희'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의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윤가이는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도 연이어 캐스팅됐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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