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밥 스튜디오'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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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래퍼 저스디스(JUSTHIS)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7일, 온라인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는 '준비물은 잘생긴 얼굴입니다. 2024년 시대 반영 얼평쇼에 참여할 준비되셨나요? [라면꼰대 프렌즈] 최종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라면꼰대' 송년회를 찾은 건 충주맨, 잇섭, 빠니보틀, 키드밀리, 저스디스, 곽튜브, 침착맨 등이었다. 김풍은 이들을 '프렌즈'라고 부르며 송년회를 찾지 않은 주우재를 긁어 웃음을 안겼다.
충주맨이 '라면꼰대' 촬영만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고 하자 김풍이 "이런 게 프렌즈다"라며 의리를 과시한 것. 앞서 주우재는 김풍에게 "왜 나는 프렌즈에 껴주지 않냐"고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저스디스는 자기소개 시간 "방영일 기준으로 싱글이 하나 나왔다. 인순이 님의 피처링을 받았고, 방영일 기준으로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2주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다른 멤버들이 "그럼 아직 안 헤어진 것 아니냐"며 의아해 하자 저스디스는 "지난 주쯤에 헤어졌다. 그래서 방영 될 때에는 2주쯤 됐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스디스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비드(VIVID)'를 발매했다. '비비드'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에 몽환적이고 차분한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저스디스가 담담하게 랩을 뱉으며 어린 시절의 생생한 기억을 그림 그리듯 묘사한다.
[사진] '더 밥 스튜디오'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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