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유병재가 다시 한번 선행을 알렸다.
17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말에 칭찬받고 싶어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가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의 금액을 이체한 내역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생리대기부'를 명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병재는 지난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비롯해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지원, 보육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총 15건을 기부했다.
지난 10월에도 유병재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의 보건위생을 위해 생리대 지원, 속옷 지원,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병재가 기부한 1,000만 원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등 생리 기간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유병재는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이유정과 목하 열애 중이다. 주장이 확산됐다.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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