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에게 사랑의 도서나눔을 한 롯데 자이언츠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으로 총 8천8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도서나눔'은 2017년부터 8년째 아람북스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집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 포수 손성빈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고, 아람북스 이석형 본부장은 "구단과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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