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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아내인 배우 손예진과의 러브 시그널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두나 이수현 {짠한형} EP. 72 짠한형 술판 찢고 간 댄스 병기 모녀 직캠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예능 ‘짠한형‘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의 배두나와 이수현이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고, 영상 말미에는 영화 ‘하얼빈’의 현빈, 전여빈, 박정민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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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손예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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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신동엽은 현빈에게 “옛날부터 손예진 좋아했네, 하면서 뚝딱거리는 모습이 인터넷에 많더라. 그걸 봤나”라며 과거 손예진의 SNS 게시물을 언급했다. 이에 현빈은 “이땐 아니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1982년생인 현빈은 2022년 3월 동갑의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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