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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브라이언·황보, 에일리도 놀란 친분 “진짜 동거해요?”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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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과 황보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대 소님으로 등장한 박준형은 에일리와 브라이언이 알고 있을거라며 으깬 감자요리인 메쉬드 포테이토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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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과 황보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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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는 특별하게 숯불구이 닭발을 준비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본인이 직접 만든 요리의 맛을 평가해 달라며 황보에게 한 입 먹어보라고 권했다.

황보는 “원래 심심한 맛을 선호해서 괜찮지만 짠 요리는 싫다”고 확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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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여러 예능 프로에서 황보를 이상형이라고 자주 밝히며 둘 사이의 열애설이 났었다.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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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브라이언은 웃으면서 “집에 가서 얘기하자”고 농담을 던졌고 황보도 익숙하다는 듯 “또 시작이네”라고 가볍게 받아쳤다.

이를 몰랐던 에일리는 화들짝 놀라며 “정말 두 분이 같이 사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브라이언은 여러 예능 프로에서 황보를 이상형이라고 자주 밝히며 둘 사이의 열애설이 났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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