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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젝키 김재덕,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장수원 "찾을 수가 없어" 토로 ('장수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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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젝키 김재덕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서는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장수원은 "얼마 전에 살림남 녹화 중이었더라? 이야기도 안 해주고. 나는 재덕이 이야기 별의별 이야기를 다 했다. 보니까 녹화였더라. 기사 나고 알았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백지영의 집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백지영은 젝스키스 멤버인 김재덕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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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은지원은 "이번에 다 정리하고 부산 내려갔다"라며 "걔가 지금 밥벌이가 없을 텐데. 이거라도 해야 할 거 같다"라고 걱정,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김재덕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은지원은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장수원에게 연락해 "재덕이는 뭐 하냐. 이 정도면 우리가 가 봐야 하는 거 아니냐 집이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묻자, 장수원은 "나도 모른다. 재덕이 정말 궁금하다. 걔도 손가락 빤 지 꽤 됐을 텐데"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이와 관련해 은지원은 "갑자기 재덕이한테 연락해 보라는 거다. 맨 처음에 재덕이한테 했는데 안 받더라.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려고, 재덕이랑 통화해 본 적 있냐, 그렇게 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지원은 장수원에게 "너 제이워크(장수원-김재덕의 유닛 그룹) 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지만, 장수원은 "이 사람(김재덕)이 안 찾아지는데 제이워크를 어떻게 하냐. 이 사람 때문에 곡 받다 스톱했다"라고 토로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장수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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