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6 (월)

이장우, 카레집 오픈 요식업 확장…“또 일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장우가 카레집을 차리면서 요식업을 확장했다.

15일 이장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올린 SNS 게시물. 부부는 “이장우 얘 또 일냈네, 일냈어. 이번에는 카레다”라며 “내 동생 장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카레집. 12월 16일 내일 오픈합니다. 이런 비주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매장과 카레 사진을 올렸다.

이장우는 지난해 1월 우동집을 개업하고 같은 해 12월 국밥집을 차리면서 식품 사업에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사진=이장우 인스타그램


한편,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