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5시즌 그라운드를 누빌 신인 선수들이 모두 ‘깨끗한’ 몸 상태임을 확인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5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KBO는 2025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4년 10월18일부터 10월25일까지 도핑방지 교육 및 도핑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진행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지난 13일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KBO에 통보했다.
KBO는 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