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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경 채널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지난 여름 결혼한 김재경이 새 챕터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은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어 이렇게 소식 전해요.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 보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작품으로도 하루빨리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힘내볼게요!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마워요! 모두"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김재경이 지난 여름 비연예인인 남편과 극비리 결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김재경은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 고운 비주얼로 설레는 신부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김재경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 2월 tvN 드라마 'O'PENing(오프닝) - 그랜드 샤이닝 호텔'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다음은 김재경 채널 전문
여러분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어 이렇게 소식 전해요.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 보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요.
새로운 작품으로도 하루빨리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힘내볼게요!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마워요! 모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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