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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겨울 요정' 전 피겨 국대→뮤배 변신 임은수, 파도 앞 싱그러운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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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피겨 국가대표 임은수가 겨울바다 앞에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임은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코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임은수는 검은 코트 속 핑크색 스커트 차림으로 잿빛 겨울바다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겨울 공기를 녹이는 싱그러운 미모가 눈에 띈다.

임은수는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CS 아시아 피겨스케이팅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ISU 공인 시니어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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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시즌에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동메달 획득,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0점 돌파로 10위에 오르는 등 한국 여자 피겨의 차세대 대들보로 불렸다.

이후 한동안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던 그는 배우로 변신했다. 뮤지컬과 피겨스케이팅을 결합한 아이스쇼 '지쇼: 더 루나'의 주인공 '윈터'로 화려하게 돌아오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임은수가 출연한 '지쇼: 더 루나'는 2022,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무대를 치렀으며 지난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잠실에서 공연을 가졌다.

사진= 임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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