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강록이 정호영의 설득에 마음을 바꿨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도 처음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록 셰프는 “거절을 했었는데 호영이 형이 인연이 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냉부해’ 출연을 한번 거절했던 최강록 셰프는 정호영 셰프와의 인연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정호영 셰프는 최강록 셰프와의 인연에 대해 “일본 요리학교 후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록을 이용하자. 한 번쯤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설득했다. 그래서 오늘 나오게 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최강록은 “일단 인연이 소중하니까. 호영이 형의 생각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